죽장사과영농조합에 납품하는 품질인증 죽장산사과가 오는 29일 첫 수확돼 약 1200톤의 친환경 사과가 E-마트에 납품된다.
포항시는 24일 시청 16층 기업지원 상담센터에서 법무, 관세, 회계, 노무, 건축, 특허, 자금, 고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애로 상담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기업애로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포항시는 24일 구룡포수협 2층 회의실에서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구룡포대게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빈곤층 청소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용접직업학교를 운영한다.
포항시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지역항공사 설립과 관련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10월 30일 국회의원 재선거(포항시 남구․울릉군 선거구)는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22일 오전 11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 일정의 제20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는 22일 오전 중증장애인 다수근로사업장인 포항바이오파크에 이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고통도 많고, 불편한 점, 어려운 점 많으실 텐데 당선되면 여러분의 권익과 자립을 돕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최병곤)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동복)와 공동으로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4일간 총30시간 과정으로 ‘2013년 포항무역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포항시와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한국폴리텍Ⅵ대학 포항캠퍼스에서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CNC선반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언론인 출신인 정정화(55) 제일전설(주) 대표이사가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압가스 안전검사 작업을 수행할 경영인으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2013 굿 디자인(Good Design)’에서 건설공공환경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총 13건의 작품이 굿 디자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김완용 이사장 및 시설관리 통합운영 T/F팀은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로 빠르게 북상하면서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 오전 문화예술회관 등 공단 전 시설을 순회하며 특별 점검에 나섰다. 각 팀에서는 ‘공단 재난·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단계별 근무체계와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태풍으로 인한 시설의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각 시설의 지하 기계실 내 각종 배수펌프 작동 및 기동판넬 작동 호환 등을 중점 점검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김완용 이사장은 “기상모니터링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피해 우려지역을 철저히 예찰하고, 긴급상
@IMG1@ 조나단 리 유(Jonathan Lee Yoo) 駐부산 미국영사가 ‘한-미 동맹 60주년’을 기념하고 포항시와의 관계강화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3일 포항시를 공식 방문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감사운동, 축산농가를 위한 러시아 조사료 수입 등 포항시의 역점 시책과 포항시 공무원의 일본 후쿠오카 연수, 미 해병 무적캠프 부대원들의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국제 협력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박 시장은 도심재생 프로젝트로서 포항운하의 우수성에 대해 강조하고, 미국 환경 연구기관에 포항운하를 소개할 수 있는 방안과 포항운하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조나단 리 유 영사는 “이번 포항방문으로 포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사운동, 포항운하 건설 등에 대하여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포항이 타도시보다 이렇게 눈부시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은 포항만의 역동성을 가져서 인 거 같다”고 했다.
페트릭 존 라타(Patrick John Rata) 駐韓 뉴질랜드 대사가 ‘포항시와의 우호협력 강화 및 한-뉴 대잠수함 추적훈련 참관’을 위해 19일 포항시를 공식 방문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뉴질랜드는 한국전쟁 참전 및 1962년 수교 이래 정치, 외교 분야에서 전통적 우호관계를 유지해 온 전통적 우방국가”라고 운을 떼며, “포항시는 철강산업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조선, 자동차 등 철강 산업의 근대화에 중심에 있는 도시로 포스텍,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방사광가속기, 막스플랑크 분소 등 첨단과학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라고 소개했다.이어 동빈내항과 형산강의 수로를 되살려 ‘생명의 물길’을 잇는 도심재생·환경재생 프로젝트 사업인 포항운하 건설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감사운동을 비롯한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했다.페트릭 존 라타 대사는 “지난해 10월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 및 경제사절단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 덕분에 철강제품 공급 및 투자에 대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했다. 아울러 “뉴질랜드는 에너지의 75%가 자연에너지 및 재생 가능한 에너지이며 과학기술과 접목해 친화적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포항시와 오클랜드시, 해군6전단이 보다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를 희망하고 포항을 방문해 보니 렌 브라운 시장이 포항시와 자매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이유를 알겠다”고 했다.이후 박 시장과 페트릭 존 라타 대사는 동해상에서 펼쳐지는 ‘한-뉴 대잠수함 추적훈련’ 현장을 찾아 뉴질랜드 공군기 P-3K2 대잠초계기에 함께 탑승해 기지 이·착륙 적응 및 해상비행 훈련을 참관했다. 페트릭 존 라타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북한 대사를 겸직하고 있으며,
박승호 포항시장이 이달 1일부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했다.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지난 2003년 서울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를 회원도시로 하여 대도시 특례연구 및 공동 협력을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현재 포항시를 비롯한 수원시, 창원시, 성남시 등 15개 도시로 구성되어 있다.박 시장은 지난 5월 9일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열린 ‘2013년 제2분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2009년 제7대 회장을 역임할 당시 대도시 특례법안 제정을 위해 정치권과 적극 공조하는 등 강력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임됐다.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회장 김정치)는 24일 필로스호텔에서 기관단체장 및 자문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수 및 출범정례회의를 개최했다.김정치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항시협의회가 경북 23개 협의회에서 가장 활발하고 모범적인 협의회가 되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출범식에 앞서 출범정례회의에서는 신규로 임명된 임원인준과 16기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임기 2년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어진 출범식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은 자문위원 대표 2명과 남구 지회장 지수옥, 북구 지회장 김광석에게 박근혜 대통령 명의의 위촉장과 임명장을 전수했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인 박승호 포항시장은 부회장인 한범덕 청주시장과 함께 16일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을 면담하고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의 입장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현행법에 투영된 대도시의 위상과 문제점, 대도시 특례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차례로 설명하고, 인구 50만이상 대도시 특례를 위한「특별법」제정을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여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냈다.따라서 이번 안전행정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한 특례를 인정하는「특별법」제정이 새정부에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 부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은 대도시의 행정·재정 능력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교통, 주택, 환경 등 급증하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특정사무의 불합리한 도 경유과정을 생략한 신속한 업무처리로 주민생활 편의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다.박 시장은 유정복 장관과의 면담을 마친 후 곧바로 부천시에서 열리는 2013년 제3분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회장 취임후 첫 회의를 주재하였다.이 자리에서 박승호 협의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의 면담결과를 설명하고 “협의회를 통해 50만 이상 대도시의 공동현안 해결과 상생발전,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무인 교통단속 장비의 신속한 설치를 위해 설치 협의권자를 지방경찰청장에서 관할 서장으로 변경하고, 지적 재조사 관련 인력 충원, 인구 50만 이상 도농복합도시의 농림축산식품 분야 광특예산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내용 등 8가지 중앙부처 건의사항을 채택했다.이날 채택된 안건은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며, 차기 회의시 처리결과를 보고하게 된다.한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지난 2003년 서울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를 회원도시로 하여 대도시 특례연구 및 공동 협력을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포항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정병윤 부시장의 주재로 추석 및 하반기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물가안정에 두고 기관․단체별로 물가안정대책을 중점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회의는 계속되는 폭염․가뭄 및 적조현상 등 계절적인 요인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서민물가안정을 위해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한 자리로 포항교육지원청, 농ㆍ축ㆍ수협, 소비자단체(2개 단체), 상인회, 음식업 및 개인서비스요금 관련 7개 단체가 함께 모여 진행됐다. 시는 물가안정 종합대책으로 인상요인의 자체흡수 노력을 통한 자구노력으로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불가피하게 인상요인이 발생할 때는 최소한의 범위에서 인상을 유도 및 분산하기로 하는 등 공공요금 인상 심의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물가안정 종합상활실의 내실화를 통해 개인서비스요금 등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요금 인상 등 이상 징후 시 유관기관 합동 지도점검반 투입과 함께 위생검사, 세무조사 의뢰로 물가 인상억제에 적극 개입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6일 구룡포수협 회의실에서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회장 최병곤),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지역 대표 특산물인 ‘포항 구룡포대게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 구룡포수협, 구룡포대게 생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구룡포대게 생산자 연합회 설립 경과보고와 품질특성 연구 및 포장디자인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이에 따른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7월 17일 구룡포 대게의 품질특성 조사연구를 시작으로 8월 13일 포항구룡포대게 생산자 연합회 창립총회가 개최됐으며, 현지 조사연구를 통해 생산과정